박물관 수(대구 동대구로 382)가 5일 AI로 만든 8분56초 분량의 교육영상 ‘예쁜 옷은 누가 만들지?’를 공개했다.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후원을 받아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조선시대 여인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고전 ‘규중칠우쟁론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씨부인과 바늘, 실, 가위, 다리미 등 일곱 친구가 등장해 “누가 가장 중요한가?”를 두고 유쾌한 대화를 펼친다. 영상은 유튜브 채널 ‘박물관 수’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영상 기획 및 총괄은 이경숙 관장이 맡았다.
이 관장은 “영상 속 등장 인물들은 일일이 바느질로 만든 것으로, 동작을 AI로 구현해냈다. 영상을 통해 전통 문화 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53-744-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