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장애인 장애우 학생들과 함께하는 미술치료 수업.

박물관 수에서 진행하는 창제활동으로 달구벌종합복지관 장애우학생들과 함께 꽃피는 우리집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업을 마친후 박물관 전시실에서 다함께 전시해설을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3주차 수업에서는 연꽃이 가지는 세계적 특수성과 보편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연화도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주차 수업에서는 한국민화의 전통에 대하여 다같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화의 개념과 명칭, 기원, 분류와 민화가 가지는 기능과 역할, 민화의 조형적 특징과 현대적으로 민화가 어떻게 변용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배워보았습니다.

2016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박물관 수에서는 16년 첫번째 진행강의로 전통문화지도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주차 수업 내용으로는 현재교육현장의 방향과 바람직한 전통문화의 교육적 가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칠곡매원마을투어느티나무아래의음악회와고택에서염색체험^^

2013년 7월 12일 오전, 범어초 어린이들의 어머니들을 위한 학부모연수를 박물관 繡에서 진행했습니다. 이경숙 박물관장님의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창의체험교육에 관한 특강을 비롯하여부귀영화를 상징하는 꽃중의 왕, 모란도와 길상과 벽사를 상징하는 까치호랑이 컵받침을 직접 채색하여어머니들의 애정이 담긴 생활소품을 하나씩 완성해 가셨습니다.

오전에는 봉사활동을, 오후에는 한명한명의 개성을 담은 민화 호랑이와 까치 티셔츠를 완성시켰습니다.좋은소식을 들려주는 까치와 나쁜기운을 막아주는 호랑이가 그려진 티셔츠, 그 좋은 뜻과 정화여고 미술반 친구들의 정성, 예쁜 마음 담아서 기관에 맡겨진 친구들이 입게 될 거라고 하는데요.여름에 입을 편하고 예쁘게 입을 티셔츠를 받아보는 그 표정들, 상상만해도 마음이 시원해 지네요!

즐거운 바늘꽂이 체험에 신이 났어요